대전 유성구 구암동에서 오래된 노포맛집을 찾다가 알게 된 징기스칸 치킨집을 다녀왔습니다.
요즘은 프랜차이즈 치킨이 워낙 많다 보니 오히려 이런 오래된 동네 치킨집이 더 궁금해지더라고요
징기스칸도 예전에는 프랜차이점이였는데 지금은 프랜차이점이 아니더라고요
이름은 그대로 가지고만 사용하시더라고요
특히 이곳은 박세리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서 기대를 하고 방문하게 됐습니다.
박세리 맛집이라고 하면 뭔가 믿고 방문해도 될 것 같은 믿음이 생기더라고요
주소 : 대전 유성구 유성대로 654번 길 155(지번 구암동 610-24)
연락처 : 042-825-0628
특히 이곳은 박세리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서 기대를 하고 방문하게 됐습니다.
박세리 맛집이라고 하면 뭔가 믿고 방문해도 될 것 같은 믿음이 생기더라고요
하지만 주차할 곳이 없어서 아쉬워요 주변에도 주차할 곳 찾기가 어려워서 차로 오시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

처음 도착했을 때 느낀 건 "진짜 오래된 찐 맛집 느낌이다"였습니다.
외관부터 세월이 느껴지는 분위기였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랜 시간 운영된 곳만의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.
이런 노포감성이 오히려 더 믿음이 가는 느낌이었습니다.
매장내부는 크지 않은 편이지만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는 걸 보니 이미 동네에서는 유명한 맛집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
단골로 보이는 분들도 많아서 괜히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
사장님한테 물어보니 30년 넘었다고 하시더라고요

메뉴판을 보니 종류가 정말 많더라 가요 안주거리가 잔뜩 잔뜩 많더라고요
메뉴판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
뭐 먹지 고민 고민했어요 우선 기본으로 후라이드 양념 반이랑 똥집 튀김이 맛있다고 하셔서
두 가지를 주문 넣었어요

주문하고 나니 사장님이 치킨무랑 옛날스타일의 양배추 샐러드!
진짜 케첩 마요네즈 스타일 진짜 오랜만에 느끼는 반찬메뉴이지요
양배추 주는 데가 요 새 거의 없다 보니 반갑더라고요
치킨 나오기 전까지 양배추 샐러드로 요기를 했어요


이곳의 대표 메뉴는 역시 치킨입니다. 한입 먹어보면 바로 느껴지는 게 있는데
요즘 치킨과는 확실히 다른 "옛날 통닭스타일"입니다
튀김옷은 바삭하면서도 과하지 않고 속은 촉촉하게 잘 살아 있어서 먹는 내내 질리지 않는 맛이 있습니다.
특히 좋았던 건 기름맛이 깔끔하다는 점이었습니다.
치킨을 먹다 보면 느끼해서 금방 물릴 때도 있는데 여기 치킨은 그런 부담이 적어서 계속 손이 가는 스타일이었습니다.
양념도 과하지 않아 기본 치킨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
구암동 치킨 맛집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
똥집도 바삭 쫄깃하면서 사장님이 주신 고추간장 양념에 같이 먹으면
더 맛있더라 거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
같이 먹으면 느끼함도 잡아주면서 더욱 맛있더라고요

가격도 요즘 기준으로 보면 부담 없는 편이라 가성비도 괜찮다는 느낌이었습니다.
양 대비 만족도가 좇아서 "다음에 또 와야겠다"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.
먹다가 또 매콤한 게 먹고 싶어서 맵닭치킨도 추가했어요 사장님한테 여쭈어 보니 매닭치킨도 인기가 많다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
매콤하면서 정말 제입맛에 정말 맛있더라고요 매콤함과 달달함의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
직접 먹어보니 왜 이곳이 박세리 맛집으로 언급되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
특별히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 그리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 곳이 엇습니다.
요즘 프랜차이즈 치킨에 조금 질리셨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노포감성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만족하실 것 같고 동네 숨은 맛집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.
하지만 매장이 작은 편이라 4인테이블이 2개 5인테이블 1개 5인이상테이블 1개 있어요
5인이상이어도 좁은 테이블이에요
그래서 만약 5인이상이시면 전화로 예약이나 문의하고 방문하시길 바랄게요
유성구 구암동에서 치킨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징기스칸 치킨집 한 번 들러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
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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